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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만코리아 제주 종합전시장 오픈
작성일 : 2018-06-15


독일 인덕션 · 전기레인지 전문기업 틸만코리아가

제주도 제주시 노형동에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제주 이주 열풍 등에 따른 30~40대 인구 유입의 증가로

수입 인덕션을 찾는 소비자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에 맞추어

제주도에서도 받을 수 있는 틸만만의 본사 직영 서비스 강점을

소비자에게 각인시키며 제주에도 세일즈와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틸만 제주 종합전시장은 서울, 광주, 대전에 이어

네 번째로 오픈하는 틸만 전용 전시장이다.

노형동 롯데마트 인근에 위치한 틸만 제주 종합전시장은

수입 인덕션 업계 내에서도 독보적인 제품 라인업을 갖춘

독일 틸만의 모든 인덕션 · 전기레인지 제품과 키친컬렉션 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틸만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제주 틸만 종합전시장 오픈을 통해

제주 지역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틸만의 감성을 공유하고

편리한 구매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틸만 본사 직영 전국망

고객지원 서비스 또한 한층 강화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전국 틸만 세일즈 네트워크를 늘려나가

고객의 구매 편의성을 더욱 높여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틸만코리아는 수입 인덕션 업계 내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과

고용노동부가 인증하는 강소기업 인증을 2회 연속으로 받은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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