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쇼트사 상판 적용해 내구성 높여…다양한 안전·편의 기능 추가 독일 인덕션 전문 브랜드 `틸만코리아`가 강력한 내구성과 안전성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3구 인덕션 `ITM-810MD`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ITM-810MD는 독일 완제품 생산을 원칙으로 하는 틸만의 고집을 온전히 담아낸 제품으로,

틸만 제품 가운데 최초로 `미라듀어 상판`을 적용했다.

특히, 까다롭기로 유명한 품질 인증기관인 TUV 라인란드의 내구성 테스트에서

품질 우수성을 인증받은 독일 쇼트사의 상판을 채택해 만족도를 높였다. 미라듀어 상판은 일반 세라믹 상판보다 스크래치에 대한 저항성을 높인 제품으로,

상판 유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상판 색상은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보라색으로 특별함을 더했으며,

스마트한 편의 기능과 다양한 안전 기능을 추가했다. 신제품에는 △잠금 기능과 조리 중 일시 정지 기능 △원하는 시간을 설정할 수 있는 타이머 기능

△장시간 미사용 시 사고 예방을 위한 조리구 자동 꺼짐 기능 △화구 잔열 표시 기능 등을 추가해

아이들과 반려동물로 인해 생기기 쉬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손쉬운 슬라이드 터치 방식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틸만코리아 관계자는

'틸만코리아는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완벽하게 실현하기 위해

제조 공정과 테스트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독일에서만 생산된다'면서

'이번 신제품 역시 독일의 기술력을 그대로 담아낸 프리미엄 인덕션으로

한 단계 진화된 제품력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 `ITM-810MD`를 포함한 틸만코리아의 다양한 제품들은

롯데, 신세계, 현대, AK플라자, 대구백화점 등 전국 50여 개 백화점의 린나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전국 각지에 있는 틸만 종합전시장에서도 판매 중이다.

출저 : 매일경제 M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