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미디어 제공>

동아전람이 주최하는 ‘제54회 MBC 건축박람회’가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경기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진행된 가운데,

독일의 안정된 생활가전 기술로 선보이는 인덕션으로 알려진

틸만코리아(대표 김용원)이 참가해 다양한 인덕션 제품을 선보였다.

틸만코리아는 2004년 설립 후 안정성으로 인정받는

인덕션 제품 등을 선보이며 전기 레인지 시장 확대를 주도해 왔다.

기존 제품의 품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더욱 세련되고 고급스러워진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으며,

‘소비자 중심경영인증(CCM)’ 평가에서 수입 전기 레인지 업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우수기업 인증을 받은 바 있다.

틸만이 선보이는 인덕션 제품 중 한가지인 ‘ITM-951MF’는

열낭비가 없이 빠르게 가열이 가능한 효율적인 인덕션이다.

제품 위에 조리기구가 올려져 있을 때만 열이 발생해 열 손실을 최소화 했으며,

브릿지 기능을 통해 2개의 조리영역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크기와 모양의 다양성을 가지고 있는 조리기구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틸만 코리아 관계자는

“틸만의 제품들은 독일에서 완전품 형태로 공급되기 때문에 기기의 결함이 적고 안정적이다.

또한 안정적인 A/S 망을 구축하여 전국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믿고 사용할 수 있다.

철저한 고객관리와 각 지역의 틸만 종합 전시장 구축으로 더 많은 고객들과 만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틸만코리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아전람 MBC건축박람회는 주택설계와 시공, 건축자재, 인테리어 등 건축 관련 관심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로서,

‘2020 서울 냉난방 및 건축설비 박람회’와 ‘2020 동아 정원 및 조경박람회’도 동시 진행되어

건축, 설비, 시공의 트랜드를 살펴볼 수 있었다.

이와 함께 동아 홈&리빙페어’, ‘ 동아 기프트쇼’, ‘ 동아 차‧공예 박람회’, ‘동아 스포츠‧레저산업 박람회’,

‘2020 SENDEX 재활&복지 박람회’, ‘제3회 동아 건강산업 박람회’도 함께 진행 되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관련해 참가업체와 관람객 안전을 위해

전시 기간 내내 방역을 실행하고 일정한 거리두기 관람을 진행했다.

출처 : 녹색경제신문